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 타임라인과 알려진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 진중한 이야기 입니다.

 

최근 완도군에 갔다가 일가족 3명이 실종 된 사건 보셨나요..

 

저는 이런걸 무서워해서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굼하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왠지 모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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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해볼겸

 

제가 찾은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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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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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 완도군 풀 빌라를 예약 했습니다.

 

5월 20일 - 학교 측에 "제주도" 한달 살기를 신청했습니다.

 

5월 24일 - 완도군의 풀빌라에서 28일까지 투숙을 했습니다.

 

5월 28일 - 강진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5월 29일 - 완도군 풀빌라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5월 30일 - 밤 11시에 조 양 가족이 퇴실하였습니다.

 

5월 31일 - 새벽 1시 조 양 어머니의 휴대폰이 꺼졌고,
새벽 4시 조 양 아버지의 휴대폰이 꺼졌습니다.

6월 15일 - 체험 학습 기간이 끝났습니다.

 

6월 22일 - 학교에 나오지 않는 조 양을 학교에서 실종신고 하였습니다.

 

6월 24일 - 아이인 조 양의 신원과 차량의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6월 26일 - 아버지의 휴대폰이 꺼진 송곡항 수색을 시작하였습니다.

 

6월 28일 - 해당 차량의 부품과 번호판이 같은 차량을 발견 하였습니다.
또한, 여행용 가방을 회수 하였습니다.

이후, 선팅이 짙고 시야 확보가 안되기도 하며, 
증거물과 소지품 등의 유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차량 전체에 그물망을 덮어두고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차량을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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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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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양의 키와 몸무게는 처음 공개된 145cm에 20kg이 아닌
40kg정도로 추정되어 다시 수정되었습니다.

2. 부모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것은 실종 시 성인에 대한 

신상공개에 대한 법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3. 해당 아우디 차량은 2018년식 준대형차로 출고가 약 6천만원 입니다.

4. 일가족이 묵은 펜션은 수영장이 딸린 방 이었으며, 하루에 약 4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온수 신청과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 일가족의 우편함에는 독촉장이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6. 조 양의 아버지는 작년 5월 말부터 무직상태 였습니다.

7. 강진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돌아온 펜션은 같은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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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사건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