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명대사와 유행어 (흥미로운이야기)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이야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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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착각하고 있는 명대사와 유행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내용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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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착각을 할때가 많으신가요?

착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얘기를 할 수록

확신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오늘은 
착각과 반복이 만들어낸 확신
만델라 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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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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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의 "아~ 짜증난다"
라는 명대사는

오광록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문희준이 오광록 성대모사를
하며 시작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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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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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죽거리잔혹사에서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와"
라는 대사가 아니라
"옥상으로 올라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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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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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의 명대사 중
"재밌네, 진행시켜"
라는 대사는

비슷한 대사일지 몰라도
한번도 이런 대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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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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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명장면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아이가"
이게 아니라

"마이묵었다아이가, 고마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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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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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이 주먹을 입에 넣고

울어서 "주먹눈물"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근데 그런 장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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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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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외지인 연기를 한
일본 배우는

괴물로 변한 뒤
"와타시와 아쿠마다"
라고 하지 않고

"마사니 와타시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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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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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이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라는 대사는

사실
"어머니,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입니다.

이는, JTBC 유튜브 영상에서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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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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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미도에서 안성기의 명대사
"날 쏘고 가라"는

혀 짧고 높은 음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매우 진중하고 차분한 톤으로 말합니다.

또한, "날 쏘고 가라"
라는 대사 이후에 

"비겁한 변명입니다!"가 아닌

"비겁한 변명입니다!" 다음이
"날 쏘고 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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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나요?

이 글을 쓰면서도!!

이게 아니라고..?
싶은 사례가 꽤 있었습니다.

나름 재밌기도 했구요 ㅎㅎ

다음시간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