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준비해 봤는데요 ㅎㅎ
이전에 준비한
작가가 죽어서 끝내지 못한 만화를 보시려면!! 클릭!!
2022.06.25 - [흥미로운 정보] - 흥미로운이야기1) 결말이 나기전 사망한 만화가들 (부제: 끝내지 못한 이야기)
ㅎㅎ

긴 말 말고!!
내용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미스터리 한 사건이나 장소를 보면서
"언젠간 풀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다룰 내용은 한때 미스터리였지만
지금은 그 실체가 드러난
도시전설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시즌1
부제: 풀려버린 도시전설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해역을 지나가는 배와 비행기 등이
많이 실종되었다며 미스터리 한 지역 중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1960년대, 에디워드 존스가 "마의 삼각지대"라는 보도를 내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도시전설인데요.
4차원의 문/ UFO 해저 기지, 크라켄, 블랙홀 등의 주장도 있지만, 과학적 주장인 메테인 가스층이 존재해
메테인 가스의 대량 상승으로 인한 물의 밀도가 낮아져서
침몰과 추락을 한다는 과학적 주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뮤다는 무역이 활발한 항로이며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고,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그 불씨가 커져 날조와 왜곡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버뮤다 삼각지대는 면적이 130만 킬로미터 제곱으로 굉장히 넓은 면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통행량이 많고, 그 넓은 해역에서 그 정도의 사고율은 특별히 많은 것이 아니라고 밝혀지며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는 풀리게 되었습니다.
MK 울트라
미국에서 퍼진 도시전설,
MK울트라 프로젝트는
정부가 국민을 세뇌시켜 조종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 도시전설은 믿은 사람도 있었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믿지 않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1974년 뉴욕 타임스에서
실제로 MK울트라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폭로하였고,
이듬해 미 의회에서 실제로 세뇌 실험이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뇌 실험은 마약과 전기, 빛, 음향, 방사능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이후, 도시전설 중 진짜가 있을 수 있다는 여론이 급증했습니다.
엘리사 램
엘리사 램이라는 소녀가 호텔의 물탱크에 빠져서 익사한 사건으로,
발견 당시 호텔 투숙객들이
물 맛이 이상하고, 색도 이상하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물탱크를 열어보니 소녀가 익사한 채 빠져있었는데요.
당시 CCTV에 찍힌 기이한 행동으로 유명해진
사건입니다.
사망 전 그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러층의 버튼을 누르거나,
쫓기듯이 누군가를 살피는 모습,
손을 휘젓거나 갑자기 웃는 등의 기행을 보였는데요.
당시 마약이나 술, 타살 의혹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그녀는 과거 양극성 장애, 우울증, 편집증 증상 등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그녀가 평소 약을 거르는 행동을 보였으며, 이전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 바 있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움직이는 돌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데스밸리에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도시전설로
수많은 무거운 돌들이 발자국도 없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내용으로 실제로 돌들의 위치가 바뀌어 많은 이들에게 미스터리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메마른 대지 위에 비가 내리고
밤에 돌 아래에 있는 물이 얼음이 된 뒤
녹기 시작할 때 강한 사막 바람이 불어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움직이는 관
바베이도스 섬에 있는 납골당의 관들이 움직였다는 도시전설입니다.
바베이도스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으로 불렸는데, 매장되었던 석관들이 제멋대로 위치가 바뀌자 생긴 전설로서
평소 소문이 안 좋았던 가문의 납골당이라
누가 헤집어 놨다는 소문과 지진 등의 주장을 했지만

기록과 출처를 추적하니
"애초부터 사실이 아니었던 이야기"로 밝혀져
허무한 도시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MK울트라 프로젝트인 세뇌 실험을 가장 흥미 있게
보았습니다.

당사자들은 실제라고 아무리 말해도
거짓말이라면서 미친 사람 취급을 한다면
정말 답답할 것 같기도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재미난 거 많으니까요!!
글 봐주세요 ㅎㅎ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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